내돈내산 육아템

아이 두명까지 거뜬한 휴대용 유모차가 있다?

문래댁 2022. 12. 5. 12:47

폴딩 쉽고, 가볍고, 튼튼하고 a/s 잘되는 유모차.  바로 잉글레시나 퀴드 유모차를 소개합니다.

첫째때 선물 받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 물려받은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 모두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사실 스토케 유모차보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를 정말 잘 사용했는데,  풀차양 가능하고, 등받이를 180 도 가깝게 눕힐 수 있고, 이 부분이 중요한 게 외출 때 유아휴게실 없으면 주차장 구석에서 기저귀를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 유모차도 고민 없이 잉글레시나 퀴드 유모차로선택했습니다.
20년도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27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두 돌쯤 구매했는데 사이즈가 딱이었습니다. 앉았을 때 안전바에 기대앉기도 좋고, 발길이도 딱이고. 무엇보다 5점 벨트식!
무엇보다 폴딩 언폴딩이 너무나 쉽고 크기도 작아서 차에 쏙 들어갑니다. 와, 이걸 왜 진작 구매 안 했나 고민 끝! 그리고 짜잔! 둘째가 21년에 태어났습니다. 엄마의 손목과 애 둘을 데리고 왔다 갔다 해야 하니 둘째는 태어날 때부터 잉글레시나퀴드를 사용했답니다.  이 이야기 즉슨, 한 손 핸들링 가능하고, 안전하고, 기능성 좋고(풀차양, 등받이 170눕혀짐, uv차단, 차양막 통풍창으로 아이 확인 가능)! 그리고 애 둘을 태울 수 있는 튼튼한 휴대용 유모차. 잉글레시나퀴드 등받이 최대 눕혀서, 첫째를 앞에 둘째를 뒤에 앉힙니다. 물론 내릴 때 정말 정말 주의해야 해요. 항상 등받이에 앉아있는 아이를 먼저 내려놓고, 탈 때는 꼭 앞에 첫째 먼저 앉혀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시죠? 뒤로 넘어져 애들 다칩니다. 버기보드를 달거나, 큰아이 손잡고 다니면 제일 좋겠지만 부득이하게 잠깐 태워야 한다 싶으면 이렇게 태우면 정말 좋아요. 첫째 52개월 18kg, 둘째 20개월 11kg. 최대하중이 27kg로 알고 있어서 안전 문제로 이제 가끔 태우지만, 아직까지는 튼튼하게 버텨주고 있어서 정말 잘 사고 뽕빼는 아이템 중 하나인 잉글레시나 퀴드 유모차입니다. 고민하고 계시다면 얼른 클릭클릭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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